'PSG 입단' 메시, "네이마르-음바페와 함께 뛰어 기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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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망에 입단한 리오넬 메시가 입단 소감을 전했다.
네이마르, 음바페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메시는 11일(한국시간) PSG 홈구장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것은 힘든 일이었다. 하지만 최고의 선수단을 가진 야심찬 클럽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나는 많은 우승을 위해 PSG에 왔다. 음바페, 네이마르와 함께 뛰는 것은 흥분되는 일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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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명수 기자 = 파리 생제르망에 입단한 리오넬 메시가 입단 소감을 전했다. 네이마르, 음바페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메시는 11일(한국시간) PSG 홈구장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입단 기자회견을 가졌다. 메시와 함께 알 켈라이피 회장이 동석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것은 힘든 일이었다. 하지만 최고의 선수단을 가진 야심찬 클럽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나는 많은 우승을 위해 PSG에 왔다. 음바페, 네이마르와 함께 뛰는 것은 흥분되는 일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의 목표는 챔피언스리그 우승”이라며 “새로운 클럽에서 새로운 경험이 될 것 같다. 특히 네이마르가 나의 이적에 중대한 역할을 했다. 나는 베라티가 바르셀로나로 오길 원했지만 내가 PSG로 오게 되었다”며 기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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