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통신선 복구하며 북한과 이면 협의 의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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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남북 통신선을 복구하고도 응답하지 않는 북한이 마치 청구서를 내미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이면 협의에 대한 의구심을 나타냈습니다.
윤 전 총장은 SNS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부에 묻는다며, 단절된 통신선 복구를 진행하면서 국민에게 알리지 않은 이면 협의가 있는 것 아니냐고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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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유력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남북 통신선을 복구하고도 응답하지 않는 북한이 마치 청구서를 내미는 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며 이면 협의에 대한 의구심을 나타냈습니다.
윤 전 총장은 SNS에 올린 글에서 문재인 정부에 묻는다며, 단절된 통신선 복구를 진행하면서 국민에게 알리지 않은 이면 협의가 있는 것 아니냐고 설명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북한 김여정 당 중앙위 부부장이 한미연합훈련 중단을 요구한 이후 담화에서 "남조선의 배신적인 처사에 강한 유감을 표한다"는 문구가 포함시킨 것에 의구심이 커진다고 강조했습니다.
윤 전 총장은 북한과의 대화는 필요하고 환영하지만, 일방적인 끌려가기는 안 된다며 평화를 위협하는 정치공세엔 단호히 대응하고, 호혜적 교류 협력을 지향하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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