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궁 안산 '과녁 대신 미트를 향하여'

조남수 2021. 8. 1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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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조남수 기자 = 대한민국 최초 올림픽 3관왕 안산이 11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서 시구하고 있다. 2021.8.11

iso6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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