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메달 한국 야구, 세계랭킹 2위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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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하고도 세계랭킹은 2위로 상승했다.
11일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에 따르면 한국은 3,423점으로, 세계랭킹이 기존 세계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일본이 4,290점으로 1위를 유지했고, 올림픽에 불참한 대만(3,315점)은 1단계 떨어져 3위에 위치했다.
도쿄 대회 은메달인 미국은 3,77점으로 4위를, 멕시코(2,270점)는 5위에 각각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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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가 2020 도쿄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하고도 세계랭킹은 2위로 상승했다.
11일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에 따르면 한국은 3,423점으로, 세계랭킹이 기존 세계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일본이 4,290점으로 1위를 유지했고, 올림픽에 불참한 대만(3,315점)은 1단계 떨어져 3위에 위치했다.
도쿄 대회 은메달인 미국은 3,77점으로 4위를, 멕시코(2,270점)는 5위에 각각 자리했다.
도쿄 동메달리스트인 도미니카공화국은 2,063점으로 1단계 오른 6위를 차지했다. 이어 호주, 네덜란드, 캐나다, 베네수엘라가 7∼10위를, 이스라엘은 24위였다.
박관규 기자 ac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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