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 호텔 아리나와 공동 디지털 마케팅 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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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FC가 경남 밀양에 소재한 호텔 아리나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은 11일 창원축구센터 내 경남 서포티움에서 호텔 아리나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진관 경남 대표이사, 김순란 사무국장, 이상철 밀양 호텔 아리나 대표이사, 김근우 총지배인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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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경남 FC가 경남 밀양에 소재한 호텔 아리나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경남은 11일 창원축구센터 내 경남 서포티움에서 호텔 아리나와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진관 경남 대표이사, 김순란 사무국장, 이상철 밀양 호텔 아리나 대표이사, 김근우 총지배인이 참석했다.
경남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호텔 아리나와 공동 디지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경남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밀양 호텔 아리나를 소개할 계획이며, 호텔 아리나를 배경으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계획이다.
호텔 아라나는 경남 시즌권자를 대상으로 숙박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호텔 아리나 숙박권을 팬들에게 선물한다. 또, 경남 홍보 영상이 지속적으로 호텔 아리나에서 송출된다.
이상철 호텔 아리나 대표이사는 "최근 디지털 마케팅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경남과 협업을 통해 디지털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남과 호텔 아리나가 상호 발전했으면 한다"라고 협약식 소감을 밝혔다. 박진관 경남 대표이사는 "호텔 아리나와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어기쁘다. 향후에도 좋은 관계를 이어갔으면 한다"라고 화답했다.
호텔 아리나는 지난해 11월 개관해 밀양강의 아름다운 전경을 느낄 수 있는 호텔로 지역 내에서 주목받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한국관광협중앙회로부터 경남에서 세 번째로 4성급 호텔로 선정되기도 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경남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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