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남구, 맞벌이 가정 자녀 돌봄센터 2곳 연다 등

김혜인 2021. 8. 1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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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남구는 맞벌이 가정 자녀를 돌보는 '다함께 돌봄센터' 2곳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돌봄센터 2호점은 오는 9~10월 중 효천 1지구 아파트 단지 주민공동 생활시설 1층에 100㎡규모로 문을 연다.

한편, 1호점은 올해 초 효천 1지구 한 아파트 단지에 조성됐다.

광주 동구는 마을 기반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사회적경제 창업 사관학교' 수강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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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시 남구는 맞벌이 가정 자녀를 돌보는 '다함께 돌봄센터' 2곳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돌봄센터 2호점은 오는 9~10월 중 효천 1지구 아파트 단지 주민공동 생활시설 1층에 100㎡규모로 문을 연다. 3호점은 봉선초등학교와 인접한 주택가에 위치한다.

한편, 1호점은 올해 초 효천 1지구 한 아파트 단지에 조성됐다. 현재 맞벌이 가정 초등학생 20여 명이 돌봄 서비스를 받고 있다.

◇ 동구, 사회적경제 사관학교 수강생 모집

광주 동구는 마을 기반 사회적경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사회적경제 창업 사관학교' 수강생을 오는 27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경제 개념을 이해하고, 마을 공동체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3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은 동구청 누리집·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보내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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