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출신 유주, 강다니엘 소속사행?.."결정된 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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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가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11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 라인업 확정을 계획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은 없다"면서 "유주 역시 그 과정에서 만난 여러 아티스트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유주가 최근 강다니엘 소속사인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관련 미팅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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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여자친구 출신 유주가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다.
11일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 라인업 확정을 계획하고 있으나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은 없다"면서 "유주 역시 그 과정에서 만난 여러 아티스트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유주가 최근 강다니엘 소속사인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관련 미팅을 진행했다고 보도했다.
유주는 2015년 여자친구 멤버로 데뷔해 지난 5월 그룹이 공식 해체되기까지 '시간을 달려서' '오늘부터 우리는' '유리구슬' '너 그리고 나' '핑거팁' 등의 곡으로 활동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의 1인 기획사로 출발했으며 최근 투애니원 출신 CL의 국내 매니지먼트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챈슬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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