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의 봄' 남규리, 캐릭터 완벽 소화..'인생캐' 경신

백승훈 인턴 2021. 8. 11. 18: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너는 나의 봄' 남규리가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남규리는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서 한류스타 패트릭(박상남 분)과 연애 중인 톱 배우 안가영 역을 맡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된 '너는 나의 봄' 12회에서 남규리는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야 되는 부화 공주를 연기하며 데뷔 이래 첫 사극 비주얼을 보여주기도 했다.

남규리는 첫 사극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사극 톤과 화려한 한복 자태를 완벽히 소화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너는 나의 봄 2021.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너는 나의 봄' 남규리가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남규리는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서 한류스타 패트릭(박상남 분)과 연애 중인 톱 배우 안가영 역을 맡고 있다.

이번 주 방송된 '너는 나의 봄' 12회에서 남규리는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야 되는 부화 공주를 연기하며 데뷔 이래 첫 사극 비주얼을 보여주기도 했다.

남규리는 첫 사극임에도 불구하고 깔끔한 사극 톤과 화려한 한복 자태를 완벽히 소화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여기에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자신의 세계로 돌아가야 되는 공주의 애틋한 심정과 절절한 마음을 눈물 연기부터 절절한 오열까지 단계적으로 표현해 호평을 얻었다.

안가영 연애사에도 변화가 생기며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영은 걱정하며 공개 연애를 하고 싶어 하는 패트릭을 달래며 현실적인 조언을 하는 반면 기자 앞에서는 거짓 연기를 통해 베테랑 배우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