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조웅천 코치, 코로나 확진자 밀접접촉으로 2주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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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의 조웅천 투수코치가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 격리에 들어갔다.
SSG 관계자는 "조웅천 코치가 10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했다는 통보를 받았고, 곧바로 검사를 받았다"며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됨에 따라 2주 격리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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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SSG 랜더스의 조웅천 투수코치가 코로나19 확진자의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2주 격리에 들어갔다.
SSG는 11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브랜든 나이트 외국인 투수 담당 코치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제춘모 코치를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나이트 코치는 전날 밀접접촉 통보를 받은 조웅천 코치 대신에 1군에 올라와 불펜 코치 역할을 수행했는데, 김원형 SSG 감독은 이날부터 제춘모 코치에게 이 역할을 맡기기로 했다.
SSG 관계자는 "조웅천 코치가 10일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했다는 통보를 받았고, 곧바로 검사를 받았다"며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밀접접촉자로 분류됨에 따라 2주 격리에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조 코치는 오는 24일 정오 자가격리에서 해제돼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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