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서 화물차가 도색작업 차량 덮쳐..작업자 2명 사망
하정연 기자 2021. 8. 1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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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9시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 마성터널 인근에서 40톤 화물차가 노면 도색작업을 하려고 정차 중이던 25톤 화물차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들이 튕겨나가면서 도로에 서있던 작업자 2명이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현장에는 다른 작업자 2명도 있었는데 이들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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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오전 9시쯤 영동고속도로 인천 방면 마성터널 인근에서 40톤 화물차가 노면 도색작업을 하려고 정차 중이던 25톤 화물차 3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화물차들이 튕겨나가면서 도로에 서있던 작업자 2명이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현장에는 다른 작업자 2명도 있었는데 이들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독자 제공, 연합뉴스)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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