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의당, 억측 동조 말고 언론법 동참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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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에 반대하는 정의당을 향해 언론 정의를 바로 세우는데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러면서 언론중재법 개정안은 언론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선의의 피해자를 구제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정의당은 언론중재법은 평범한 시민이 언론보도로 받게 될 피해를 막는 일에는 무기력한 반면, 권력 집단이 비판적 보도를 막을 목적으로 악용할 수단을 제공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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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언론중재법 개정안 처리에 반대하는 정의당을 향해 언론 정의를 바로 세우는데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한준호 원내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더는 가짜 뉴스 피해 구제법을 둘러싼 오해와 억측 확산에 동조하지 말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언론중재법 개정안은 언론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선의의 피해자를 구제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정의당은 언론중재법은 평범한 시민이 언론보도로 받게 될 피해를 막는 일에는 무기력한 반면, 권력 집단이 비판적 보도를 막을 목적으로 악용할 수단을 제공한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헌법에 보장된 표현과 언론의 자유를 제한할 우려 역시 크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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