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유주, 강다니엘 커넥트 한솥밥? "결정된 사안 없다"[공식]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걸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새 정규앨범 '回:Walpurgis Night'(회:발푸르기스의 밤)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스타뉴스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여자친구 멤버 출신 유주와의 전속계약에 대해 "결정된 바 없다"라고 선을 그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아티스트 라인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안은 없다"라며 "유주 역시 그 과정에서 만난 여러 아티스트 중 한 명"이라고 전했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이 솔로 독립 이후 설립한 소속사. 최근 가수 CL과 국내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고 챈슬러 등을 영입하며 시선을 모았다.

유주는 지난 2015년 여자친구 멤버로 데뷔, 오랜 기간 팀 활동을 이어갔지만 지난 5월 여자친구 공식 해체와 함께 전환점을 맞이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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