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팔뚝왕 에릭, 긴장한 이유는? (주간아이돌) [DA: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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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더보이즈가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

8월 11일(수)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는 여섯 번째 미니앨범 ‘THRILL-ING’의 타이틀곡 ‘THRILL RIDE’로 컴백해 청량한 매력을 대방출할 예정인 더보이즈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간아이돌’ 신상 코너 ‘소원 수리센터’가 첫 선을 보인다. ‘소원 수리센터’는 팬들이 ‘주간아이돌’ 오픈 채팅방으로 보내준 각종 질문, 소원을 해결해주는 코너로 방송 전부터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새 코너의 첫 번째 주인공인 더보이즈는 더비들의 소원 수리를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선다.

특히 주연과 현재가 소원 수리에 과몰입해 찰떡 케미를 발휘하며 큰 웃음을 선사한다. 주연은 뻔뻔함을 첨가한 달달 멘트로 현재는 물론 은혁X광희 2MC와 멤버들까지 자지러지게 만든다. 이에 한 멤버는 “(둘 덕분에) 이 코너가 살았다!”라는 멘트와 함께 만족감을 표시한다.

또 떠오르는 피지컬 그룹답게 많은 팬이 궁금해했던 '더보이즈의 다시 쓰는 신체 프로필'도 전격 공개된다. 다리 길이, 팔 길이 등 신체 부위 측정은 물론 더보이즈 내 팔 근육 최강자를 가릴 즉석 팔뚝 대결도 진행될 예정. 자칭 팔뚝 왕 에릭과 베일에 싸인 신흥 팔뚝 왕의 대결 결과는 본방송에서 공개된다.

이 밖의 더보이즈 멤버들이 밝힌 각종 TMI와 소원 풀이는 8월 11일(수) 오후 8시 MBC M, 밤 12시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과 넷플릭스(Netfli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주간아이돌’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