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성 기능 저하? 저런 이유로 다이어트한 게 아닌데.." 억울
2021. 8. 11. 18:05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방송인 장성규가 다이어트 이유에 뜻하지 않은 오해를 받자 해명을 내놨다.
장성규는 1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사 제목 캡처샷을 올렸다. 장성규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이 첨부된 해당 기사엔 '성 기능 저하 주범 뱃살…단기간에 효과적으로 빼는 법'이라는 제목이 쓰인 것.
많이 본 뉴스 1위에 오르며 화제를 얻자 장성규는 "난 저런 이유로 다이어트한 게 아닌데"라고 밝히며 선을 그었다.
이에 가수 하하는 폭소한 듯 "ㅋ"을 남발하는 댓글을 썼고, 작곡가 겸 가수 돈스파이크는 "의도치 않았으나 이 또한 반가운 거 아니고?"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최근 몸무게 16kg 감량에 성공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장성규니버스'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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