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SON! 호날두·루니&케인 등과 EPL 공격수 인기투표 48인 후보(BB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트넘과 장기계약을 체결하며 기대감을 한껏 높인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한 매체가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 인기투표 후보에 올랐다.
영국공영방송 'BBC'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역대 프리미어리그를 빛낸 전현 공격수 48인 후보를 공개했다.
A조만 봐도 프리미어리그 통산 최다득점자인 앨런 시어러와 전 첼시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 전 리버풀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경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토트넘과 장기계약을 체결하며 기대감을 한껏 높인 '손세이셔널' 손흥민이 시즌 개막을 앞두고 한 매체가 선정한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공격수' 인기투표 후보에 올랐다.
영국공영방송 'BBC'는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역대 프리미어리그를 빛낸 전현 공격수 48인 후보를 공개했다.
이 매체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이번 기획을 준비했다. 48명을 3명씩 16개조로 나누어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팬투표에서 가장 많이 득표한 1인이 16강 토너먼트에 진출하는 방식이다. 16강-8강-준결승을 거쳐 결승까지 차례로 치른다.
여기에 손흥민이 이름 올렸다. 첼시 전설 지안프랑코 졸라와 지난시즌 토트넘에서 한솥밥을 먹은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과 함께 E조에 속했다. 만만치 않은 대진이다.
48인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쟁쟁한 이름이 대거 등장한다.
A조만 봐도 프리미어리그 통산 최다득점자인 앨런 시어러와 전 첼시 공격수 디에고 코스타, 전 리버풀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경쟁한다.
맨유 통산 최다득점자인 웨인 루니는 B조에서 '동료' 로빈 판 페르시와 전 아스널 공격수 에마뉘엘 아데바요르와 1자리를 두고 다툰다.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기 전 P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는 C조에 이름 올렸다. 뤼트 판 니스텔로이(전 맨유)와 사디오 마네(리버풀)와 함께다.
이밖에 현역선수 중에는 해리 케인(토트넘), 라힘 스털링(맨시티), 세르히오 아궤로(바르셀로나) 등이 있다.
48인 리스트는 아래와 같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BBC 프리미어리그 공격수 인기투표 명단
A조=앨런 시어러=디에고 코스타=루이스 수아레스
B조=로빈 판 페르시=웨인 루니=에마뉘엘 아데바요르
C조=크리스티아누 호날두=사디오 마네=뤼트 판 니스텔로이
D조=디디에 드로그바=스탠 콜리모어=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E조=손흥민=지안프랑코 졸라=가레스 베일
F조=레스 퍼디낸드=카를로스 테베스=올레 군나르 솔샤르
G조=맷 르 티시에=로비 파울러=해리 케인
H조=앤디 콜=티에리 앙리=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
I조=다니엘 스터리지=에릭 칸토나=드와이트 요크
J조=라힘 스털링=로멜루 루카쿠=케빈 필립스
K조=디온 더블린=니콜라 아넬카=데니스 베르캄프
L조=페르난도 토레스=이언 라이트=테디 셰링엄
M조=세르히오 아궤로=위르겐 클린스만=마이클 오언
N조=알렉시스 산체스=에당 아자르=제이미 바디
O조=디미타르 베르바토프=크리스 서튼=마크 비두카
P조=저메인 데포=모하메드 살라=로비 킨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하늬, 하루아침에 재벌가 며느리 '신데렐라 됐다'..인생 역전 유민그룹 상속녀 ('원더우먼')
- 노현희 "주말 내내 폐지 줍는 할머니로 살아..겨울옷 입어 기절할 뻔"
- '커밍아웃' 송인화, 2세 연하 여자친구 공개 "남녀 사랑과 같아..결혼할 것"
- 399억↑ 수익 전현무, ♥이혜성에 개인 카드 선물→결혼 임박?
- "호텔, 오피스텔서.." 여배우, 의사 형부와 불륜→위자료 3천만원 지급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