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롱나무와 연꽃에 주인 자리를 내어준 명옥헌
2021. 8. 11. 18:00
몇 년 전인가부터 몇 송이 피던 연꽃이
올해는 명옥헌의 연못을 가득 메우고 있네요.
명옥헌 하면 배롱나무였는데
이젠 모두들 연꽃을 보고 예쁘다고 감탄을 합니다.
사람들은 명옥헌과 명옥헌의 주인장과 역사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고,
지붕 끝부분만 조금 보이는 명옥헌은
주인의 자리를 배롱나무와 연꽃에 내어준지 오래되었습니다.
사진가 이야기(Yiyagi)
Copyrightsⓒ포토친구(www.photofriend.co.kr), powered by cast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토친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포토친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