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조이풀' 가수 채윤, 레귤러 출연자 발탁

손봉석 기자 2021. 8. 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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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

JJ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채윤이 라디오 프로그램의 레귤러 출연자로 발탁돼 유쾌한 입담을 예고했다.

채윤이 BTN라디오 울림 ‘봉림스님의 원더풀 조이풀’(이하 ‘원더풀 조이풀’)에 고정 출연자로 발탁됐다고 소속사가 11일 전했다.

채윤이 출연하는 ‘원더풀 조이풀’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되어 매주 수요일 청취자들을 만난다.

국제선센터에서 총무국장을 맡고 있는 봉림스님이 ‘원더풀 조이풀’의 진행을 맡았다.

봉림스님은 차분하고도 산뜻한 분위기로 자비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했다. 여기에 채윤의 발랄한 에너지가 더해져 시너지를 발휘할 전망이다.

최근 채윤은 송준근과의 듀엣곡 ‘으라차차 내 인생’을 발매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으라차차 내 인생’은 재치있고 공감되는 가사와 두 사람의 하모니가 더해져 들으면 절로 힘이 나는 응원곡이다.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전국TOP10가요쇼’에서 영텐 2기로 활동하고 있다. 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강원MBC ‘강원365’의 리포터로도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채윤이 출연하는 BTN울림 ‘봉림스님의 원더풀 조이풀’은 매주 수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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