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호, '더 맨션' 합류..임지연 父 역할 [공식]

김종은 기자 2021. 8. 1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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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병호가 '더 맨션'에 합류한다.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손병호가 티빙 새 오리지널 '더 맨션'(극본 유갑열·연출 창감독)에 형식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손병호는 소속사를 통해 "창감독의 신작 '더 맨션'에 출연하게 됐다"며 "'더 맨션'을 완성하기 위해 뜨거운 여름, 모두 열심히 땀 흘리며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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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맨션, 손병호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손병호가 '더 맨션'에 합류한다.

소속사 가족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공식 입장을 통해 "손병호가 티빙 새 오리지널 '더 맨션'(극본 유갑열·연출 창감독)에 형식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더 맨션'은 재건축 예정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사라진 언니의 진실을 쫓는 미스터리 스릴러. '고사: 피의 중간고사' '계춘할망' 등을 연출한 창감독과 영화 '좋지 아니한가' 남자가 사랑할 때' 등의 유갑열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손병호는 극 중 여주인공 지나(임지연)의 아버지 형식 역을 연기한다. 한옥, 사찰, 황토집 등을 짓는 건축업자로 유랑극단 마냥 지방 곳곳을 돌아다니는 인물이다.

이와 관련 손병호는 소속사를 통해 "창감독의 신작 '더 맨션'에 출연하게 됐다"며 "'더 맨션'을 완성하기 위해 뜨거운 여름, 모두 열심히 땀 흘리며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손병호를 비롯해 임지연, 윤균상 등이 출연하는 '더 맨션'은 이듬해 티빙에서 단독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가족엔터테인먼트]

더 맨션 | 손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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