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연락사무소·군 통신선 정기통화 이틀째 '묵묵부답' [종합]
안혜원 2021. 8. 11.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이틀째 남북공동연락사무소와 군 통신선을 통한 정기통화에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통일부는 11일 "오늘 오전 9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업무개시 통화는 이뤄지지 않았다"며 "오후 5시 마감통화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미연합훈련 개시에 반발하는 조치로 해석된다.
북한은 하반기 한미연합훈련 사전연습이 시작된 전날 오후부터 통화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이틀째 남북공동연락사무소와 군 통신선을 통한 정기통화에 무응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통일부는 11일 "오늘 오전 9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업무개시 통화는 이뤄지지 않았다"며 "오후 5시 마감통화도 이뤄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미연합훈련 개시에 반발하는 조치로 해석된다. 북한은 하반기 한미연합훈련 사전연습이 시작된 전날 오후부터 통화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 지난달 27일 남북이 통신연락선을 전격 복원한 지 2주 만이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초당 3.2m 이동"…샤오미가 공개한 섬찟한 '4족 로봇 개' [안정락의 IT월드]
- '울버린' 휴 잭맨, 뒤늦은 후회…"여름 태양 조심하라" 경고
- SKIET·리노공업 주가가 계속 오르는 까닭
- 공무원연금 손봤던 유승민, 공노총 찾아 "국민입장서 생각을"
- 소금인 줄 알고 음식에 넣었는데…일가족 24명 사망 '참사' [글로벌+]
- '정형돈♥' 한유라, 1억원대 외제SUV 타고 청담동 맛집서 우아한 식사 [TEN★]
- 이현욱 "박나래, 징글징글했다"…안양예고 동창의 폭로 ('세리머니클럽')
- 가희, 지친 민낯에도 놀라운 볼륨감 '건강美' [TEN★]
- '재미교포♥' 자두 "동생 세상 떠난 뒤…남겨진 조카 4명 돌보는 중" ('퍼펙트라이프')
- [단독] 김민정 소속사 분쟁, 연매협 간다…진정서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