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델 서비스형 인프라 등 솔루션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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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인프라 기업 제너럴 일렉트릭(GE)이 IT인프라 관리를 위해 델테크놀로지스의 서비스형 기반 솔루션 '에이펙스'를 도입했다.
빌 스캐널 델 테크놀로지스 글로벌 세일즈 총괄 사장은 "방대한 규모로 연결된 GE의 IT자원 복잡성을 줄이고, 사업 전략 변화에 맞게 IT가 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협력의 목표"라며 "이번 솔루션을 통해 자동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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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글로벌 인프라 기업 제너럴 일렉트릭(GE)이 IT인프라 관리를 위해 델테크놀로지스의 서비스형 기반 솔루션 '에이펙스'를 도입했다.
델테크놀로지스는 11일 GE에 에이펙스를 공급했다고 발표했다.
에이펙스는 스토리지, 하이퍼 컨버지드 인프라, 클라우드 등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다. GE는 이를 통해 각종 사업의 IT업무 전반을 재분배하고 데이터센터·스토리지·컴퓨팅 자원을 손쉽게 확장·축소할 수 있게 됐다.
특히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신규 제트터빈 생산, 인도 방갈로르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초음파 기술 개발 등 사례에서 빠른 데이터 전송 등 IT자원이 뒷받침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빌 스캐널 델 테크놀로지스 글로벌 세일즈 총괄 사장은 "방대한 규모로 연결된 GE의 IT자원 복잡성을 줄이고, 사업 전략 변화에 맞게 IT가 쉽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협력의 목표"라며 "이번 솔루션을 통해 자동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비용을 절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낸시 앤더슨 GE 최고기술책임자(CIO)는 "GE가 세계 곳곳에 보유한 수많은 데이터센터에 걸쳐 델과 협력하고 있다"며 "최적의 IT자원을 적재적소에 배치할 수 있도록 최적의 방법을 마련했다"고 했다.
/최은정 기자(ejc@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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