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시집 진짜 잘 갔네.."며느리 사랑해" 손편지에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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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홍현희가 시아버지의 애정이 듬뿍 담긴 편지를 공개했다.
11일 홍현희는 "아버님 손 편지"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SNS에 시아버지가 써 준 애정 넘치는 편지를 게재했다.
홍현희의 시아버지는 "다시 한 번 우리 며느리 고맙고 사랑한다"는 글로 '며느리' 홍현희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랑꾼 남편' 제이쓴과 똑같은 '사랑꾼 시아버지'의 넘치는 애정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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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신수정 인턴기자] 코미디언 홍현희가 시아버지의 애정이 듬뿍 담긴 편지를 공개했다.11일 홍현희는 "아버님 손 편지"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SNS에 시아버지가 써 준 애정 넘치는 편지를 게재했다.
홍현희의 시아버지는 "다시 한 번 우리 며느리 고맙고 사랑한다"는 글로 '며느리' 홍현희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사랑꾼 남편' 제이쓴과 똑같은 '사랑꾼 시아버지'의 넘치는 애정이 눈길을 끈다.
홍현희는 2018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연제승)과 결혼해 '아내의 맛', '전지적 참견 시점' 등 다양한 예능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아내의 맛'을 통해 며느리 사랑이 지극한 시아버지를 공개했다.
홍현희는 최근 8kg 감량 다이어트에 성공해 55사이즈가 됐다고 밝힌 바 있다.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 "간장, 된장 이런 걸 전부 어린이용으로 먹었다. 아기들 먹는 게 나트륨이 적어서. 어린이용 김도 먹었더니 살 빠졌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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