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저런 이유로 다이어트한 게 아닌데.." 웃픈 해명

윤준호 인턴 2021. 8. 1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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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자신의 사진이 쓰인 기사에 웃픈(?) 해명을 내놨다.

11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저런 이유로 다이어트한 게 아닌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16kg 감량에 성공한 장성규는 해당 기사와 관련해 난색을 표하며 웃픈(?) 해명을 전한 것이다.

한편, 장성규는 현재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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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방송인 장성규(사진=장성규 SNS 캡처).2021.08.11.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윤준호 인턴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자신의 사진이 쓰인 기사에 웃픈(?) 해명을 내놨다.

11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저런 이유로 다이어트한 게 아닌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성기능 저하 주범 뱃살.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빼는 법'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담겨 있다.

앞서 16kg 감량에 성공한 장성규는 해당 기사와 관련해 난색을 표하며 웃픈(?) 해명을 전한 것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아 그런 게 아니었다니", "의문의 1패ㅠㅋㅋ", "힘내세요 형"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장성규는 현재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를 진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elo41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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