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등판' 효연 "엑소 카이 춤 보면 감탄 밖에 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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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효연이 엑소 카이의 춤 실력을 칭찬했다.
이어 또 다른 누리꾼의 "SM의 메인 댄서들이 춤을 잘 춘다고 생각한다. 당장 생각나는 멤버들은 샤이니 태민, 엑소 카이, 슈퍼주너이 은혁, 소녀시대 효연, 레드벨벳 슬기, NCT 텐, 태용, 지성이다. 다 잘한다"라는 글을 본 효연은 "맞다"라고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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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원더케이 웹예능 ‘아이돌등판’에는 ‘Next Level로 소녀시대 재컴백할까? 효연, 한 번 더 생각하고 말해 | HYO _ Second | SNSD’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한 누리꾼이 “효연X비비 기대된다”라며 지난 9일 공개된 효연의 다섯 번째 싱글 ‘세컨드’에서 피처링을 한 래퍼 비비를 언급했다.
이에 효연은 “비비가 제 피처링을 해줬다”라며 “그 친구만의 느낌이 있다. 그래서 제가 비비와 함께하고 싶다고 했다”면서 “비비 파트는 비비가 직접 가사를 썼다. 듣자마자 ‘와 너무 좋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또 다른 누리꾼의 “SM의 메인 댄서들이 춤을 잘 춘다고 생각한다. 당장 생각나는 멤버들은 샤이니 태민, 엑소 카이, 슈퍼주너이 은혁, 소녀시대 효연, 레드벨벳 슬기, NCT 텐, 태용, 지성이다. 다 잘한다”라는 글을 본 효연은 “맞다”라고 공감했다.
그는 “진짜 ‘와’ 했던 건 카이였다. 저는 연습생 때 오빠들하고 연습을 해서 꼭 이겨 먹으려는 게 있었다. 같이 춤춰도 부족하지 않다는 근본 없는 자신감이 있다”라며 그런데 “카이는 ‘와’라는 감탄 밖에 안 나오더라”라며 극찬했다. 춤으로 유명한 효연이 카이를 인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효연의 다섯 번째 싱글 ‘세컨드’는 경쾌한 리듬과 무게감 있는 808 베이스가 조화를 이루는 서머 댄스 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반복되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자신에게 마음껏 숨 쉴 시간을 줘도 괜찮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튜브 ‘아이돌등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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