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가수 활동 8년간 12시간씩 춤 춰..링거 꽂고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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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담비가 힘들었던 가수 생활 당시를 떠올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서는 4MC 손담비, 배우 소이현, 개그우먼 안영미,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이태원의 한 펍에서 대화를 나눴다.
이에 손담비는 "나 채소 싫어한다"며 "다이어트 할 때도 채소 안 먹었다. 한 번도 먹은 적 없다"고 거절했다.
한편 올해 39세인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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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담비가 힘들었던 가수 생활 당시를 떠올렸다.
지난 10일 방송된 IHQ 예능 프로그램 '언니가 쏜다!'에서는 4MC 손담비, 배우 소이현, 개그우먼 안영미,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이태원의 한 펍에서 대화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소이현은 안주로 나온 채소 튀김을 먹으며 맛있다고 감탄했고, 안영미는 손담비에게 "채소 좀 먹어라"라고 권유했다. 이에 손담비는 "나 채소 싫어한다"며 "다이어트 할 때도 채소 안 먹었다. 한 번도 먹은 적 없다"고 거절했다.
그는 "가수 땐 술을 못 마셔서 8년 내내 일 밖에 안 했다"며 "잘 시간도 없는데 맥주 마실 시간이 어딨냐"고 떠올렸다. 이어 "관리하는 것 때문도 아니었다"며 "춤을 12시간씩 추니까 관리할 것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기실에서 링거 꽂고 일했다"며 "나중에야 마시는 행복을 알았다"고 털어놨다.
한편 올해 39세인 손담비는 2007년 가수로 데뷔했다. 그는 곡 '미쳤어', '토요일 밤에' 등의 히트곡을 내며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춤실력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2014년 배우로 전향해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가족까리 왜 이래' 등 여러 작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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