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운백업, 시리즈E 투자로 기업가치평가 33억5000만달러 육박.. 마이크로소프트로 클라우드 투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확대
잉글우드 클리프, 뉴저지 -- 비즈니스와이어 -- 선도적인 클라우드 데이터 플랫폼 기업인 오운백업(OwnBackup)이 시리즈E 투자 라운드에서 2억4000만달러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알키온 캐피탈(Alkeon Capital)과 비캐피탈 그룹(B Capital Group)이 공동 주도했으며 블랙록 프라이빗 에퀴티 파트너스(BlackRock Private Equity Partners)와 타이거 글로벌(Tiger Global)이 2차 투자자로 참여했다. 기존 투자자인 인사이트 파트너스(Insight Partners), 세일즈포스 벤처스(Salesforce Ventures), 사파이어 벤처스(Sapphire Ventures), 버텍스 벤처스(Vertex Ventures)도 투자했다.
회사는 지금까지 총 5억달러(누적)를 유치했고 기업가치평가는 6개월 만에 20억달러 증가했다. 또한 올 연말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를 시작으로 다른 플랫폼에서 포괄적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오운백업은 그동안 고객이 모든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소유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줄곧 초점을 맞춰 왔고 이는 세일즈포스의 방대한 고객 생태계에서 출발했다. 추가 자금 확보를 발판으로 오운백은 고객이 필요로 하고 원하는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및 관리 제품을 개발하는 성공 패턴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운백업은 현재 전 세계 약 4000개 기관에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샌드박스(sandbox) 시딩(seeding), 데이터 아카이빙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샘 구트만(Sam Gutmann) 오운백업 최고경영자(CEO)는 “고객의 데이터를 보호하는 한편 정확하고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는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클라우드가 비즈니스에서 대단히 중요하지만 SaaS의 대규모 채택으로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양산됐다”며 “세일즈포스, 마이크로소프트, 기타 중요 SaaS 생태계와 협력을 통해 기업이 오늘날 디지털 중심의 세계에서 번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구트만 CEO는 “모든 비즈니스의 스토리가 데이터로 작성된다”며 “최신 투자 라운드를 바탕으로 고객이 모든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소유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지속적 비전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오운백업은 이번 최신 투자 라운드를 발판으로 올 연말 자사의 검증된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노하우를 ‘다이내믹스 365(Dynamics 365)’로 확장할 채비를 갖췄다. 오운백업은 ‘다이내믹스 365’ 고객이 복잡한 규제 요건을 준수하고 사용자 및 통합 오류로 인한 데이터 단절을 없애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 솔루션을 통해 기업은 데이터 백업에 대해 완전한 소유권을 유지하고 손실 또는 손상된 데이터를 신속하게 복원하며 마이크로소프트 애저(Azure) 및 다이내믹스 365의 전사적 채택을 확대할 수 있다.
데이비드 토튼(David Totten)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기술책임자는 “오운백업과 협력해 다이내믹스365 고객사에 데이터 보호를 위한 추가 계층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오운백업 솔루션은 기업이 백업 절차를 자동화하고 필요한 정밀 데이터를 몇 분 내로 복원할 수 있도록 지원해 다이내믹스365 고객이 비즈니스상 핵심적인 워크로드를 더 많이 실행하는 동시에 데이터 손실 위험을 없애도록 도울 것”이라고 평했다.
오운백업은 세일즈포스 및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고객이 중요 데이터를 소유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한다는 약속을 이행하기 위한 잠재적 파트너로서 다른 클라우드 제공업체를 적극 물색하고 있다.
아비 아룬(Abhi Arun) 알키온 캐피탈 대표 파트너는 “18개월 동안 데이터는 가상 작업 환경 확대에 따라 무대의 중심으로 자리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경영진은 데이터 솔루션과 직원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액세스하고 보호할 수 있는 능력에 중점을 뒀다”며 “마찬가지로 고객은 최종 사용자를 위해 최고 수준의 보안을 유지하면서 SaaS 공급업체와는 별도로 플랫폼에서 데이터를 원활하게 전송하고 제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운백업이 세일즈포스 생태계와 그 너머에서 놀라운 고객 가치를 지속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오운백업 경영진과 협력해 지원을 제공하게 돼 대단히 기쁘다”고 덧붙였다.
모든 산업 분야에 걸쳐 약 4000개 고객사가 오운백업을 믿고 의지하고 있다. AECOM, 애스턴마틴(Aston Martin), 시에나(Ciena), 딜리버리 히어로(Delivery Hero), 가이드와이어 소프트웨어(Guidewire Software), 메이크어위시 재단(Make-A-Wish Foundation), 메드트로닉(Medtronic), 해군연방신용조합(Navy Federal Credit Union), 싱가포르 경제개발청(Singapore Economic Development Board), 마이애미대학교(University of Miami) 등이 대표적이다.
오운백업(OwnBackup) 개요
오운백업(OwnBackup)은 선도적인 클라우드 대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 플랫폼 회사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와 서비스형 플랫폼(PaaS) 데이터에 대해 안전한 자동 일일 백업과 고속 데이터 복원 도구를 제공한다. 전 세계 약 4000개 기업의 중요 클라우드 데이터 보호를 지원하는 오운백업은 인적 오류, 악의적 의도, 통합 오류, 악성 애플리케이션으로 인한 데이터 손실과 손상에 대처한다.
데이터 복구, 데이터 보호 및 정보 보안 전문가가 공동 설립한 오운백업은 세일즈포스 앱익스체인지(Salesforce AppExchange)의 백업 및 복구를 지원하는 독립 소프트웨어 벤더(ISV)다. 미국 뉴저지주 잉글우드에 본사를 두고 이스라엘, 유럽/중동/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에 연구 개발(R&D), 지원, 기타 부서를 운영하고 있는 오운백업은 세계 최대급 SaaS 애플리케이션 사용자가 믿고 선택하는 파트너다.
알키온 캐피탈(Alkeon Capital)
알키온 캐피탈(Alkeon Capital)은 글로벌 투자 회사로 비상장/상장 성장 기업과 기술 기업 및 카테고리 개척 기업에 투자하고 있다. 알키온과 20년 이상 사람과 혁신에 초점을 맞춰온 경험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비상장 기업과 긴밀히 협력해 공략 시장을 확대하고 규모를 효과적으로 확장하는 한편 상장 시장으로 원활히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알키온은 모든 포트폴리오 기업의 상장/비상장 여정에서 장기적이고 점진적인 파트너가 된다는 목표를 추구하고 있다.
비캐피탈(B Capital) 개요
비캐피탈그룹(B Capital Group)은 다양한 단계의 국제 투자 회사로 라즈 간굴리(Raj Ganguly), 에두아르두 사베린(Eduardo Saverin), 하워드 모건(Howard Morgan), 카비르 나랑(Kabir Narang)이 2015년 설립했다. 비캐피탈은 국경과 지역을 넘어 대규모 전통 산업을 변화시키는 기업에 투자한다. 비캐피탈은 전 세계에 포진한 노련한 전문가팀과 BCG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활용해 창업자가 비즈니스 도전을 해결하고 자본을 조달하는 한편 스타트업 수명 주기의 전 단계에서 유능한 경영진을 유치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비캐피탈은 엔터프라이즈 기술(소비자 지원 기술,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인프라, 보안, 인공지능/머신 러닝 등), 핀테크 및 인슈어테크(insurtech), 산업 및 운송, 헬스케어 기술, 바이오 IT에 투자한다. 비캐피탈의 포트폴리오는 애티온(Aetion), 아톰와이즈(Atomwise), 바운스(Bounce), 센티보(Centivo), 카로(Carro), 데일리헌트(Dailyhunt), 데이터로봇(DataRobot), 에비데이션 헬스(Evidation Health), 팰컨엑스(FalconX), 아이서티스(Icertis), 이노배서(Innovaccer), 코피 케낭간(Kopi Kenangan), 닌자 반(Ninja Van), 노터블 랩스(Notable Labs), 페이파즈(Payfazz), 사이낵(Synack), 울라(Ula), 얄로챗(YaloChat), 싱윤(XingYun) 등 세계 굴지의 업계 선도 기업을 포함한다.
상세 정보: http://www.bcapgroup.com/.
블랙록 프라이빗 에퀴티 파트너스(Blackrock Private Equity Partners) 개요
사모투자가 대안적 투자에서 필수적 투자로 부상하면서 투자자들은 각자의 필요에 부합하는 특정 사모투자 포트폴리오 구축을 도모하고 있다. 블랙록 프라이빗 에퀴티 파트너스(BlackRock Private Equity Partners)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업계 혁신을 주도해 왔으며 이러한 전통을 이어 가는 사모투자 플랫폼을 구축했다. 회사 전략은 사모투자 툴킷에 걸쳐 있으며 투자자에게 직접, 1차, 2차, 공동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자에게 투자 기회를 노출하고 세계적 규모와 조달 네트워크, 투자 거래 경험, 분석 및 기술 기반의 인사이트 이용 등 공통의 기관 이점을 발판으로 전체 투자 주기에 걸쳐 상위 25%의 성과를 제공한다. 고객과 손잡고 고객을 대신하는 블랙록 프라이빗 에퀴티 파트너스는 레버리지 바이아웃, 벤처 캐피탈, 성장 자본, 부실화/성장(distressed/opportunistic) 전략 등 사모투자 전 영역에 걸쳐 다각화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 블랙록 프라이빗 에퀴티 파트너스는 전 세계 사무소 5곳에서 160명 이상의 전문가를 고용하고 있으며 2021년 6월 30일 고객 약정 기준 389억달러를 운용하고 있다.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Tiger Global Management) 개요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Tiger Global Management)는 세계 굴지의 기술 투자 회사로 700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이 회사는 인터넷, 소프트웨어, 금융 기술 분야의 상장/비상장 기업에 주력한다. 2001년 이후 타이거 글로벌은 30여개국에서 시리즈A부터 사전 IPO 단계를 포함해 수백 여개 기업에 투자했다. 이 회사는 핵심 영역에서 시장 선도 기업을 운영하는 역동적인 기업가와 파트너십을 맺는 것을 목표로 한다. 타이거 글로벌이 투자한 기업은 제이디닷컴(JD.com), 유아이패스(UiPath), 스트라이프(Stripe), 데이터브릭스(Databricks), 바이트댄스(Bytedance), 스노우플레이크(Snowflake), 페이스북(Facebook), 알리바바(Alibaba), 프로코어(Procore), 차임(Chime), 펠로톤(Peloton), 어텐티브(Attentive), 링크트인(LinkedIn), 플립카트(Flipkart), 토스트(Toast) 등이다.
인사이트 파트너스(Insight Partners) 개요
인사이트 파트너스(Insight Partners)는 선도적인 글로벌 벤처 캐피탈이자 사모펀드 회사로 각 산업에서 혁신적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고성장 기술 및 소프트웨어 스케일업(Scaleup) 회사에 투자하고 있다. 1995년 설립된 인사이트 파트너스는 전 세계 400여개 기업에 투자했으며 일련의 펀드를 통해 300억달러 이상의 약정 자금을 조달했다. 인사이트는 선구적 경영진을 발굴해 자금을 지원하고 성공적으로 협력하며 실용적인 핸즈온(hands-on) 소프트웨어 노하우를 지원해 장기적 성공을 도모하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인사이트는 직원과 포트폴리오 기업에 대해 스케일업 기업과 성장이 모두를 위한 기회를 창출한다는 신념에 기반한 문화를 장려하고 있다. 인사이트와 투자에 관한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www.insightpartners.com)를 방문하거나 트위터(Twitter) 팔로우(@insightpartners)를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세일즈포스 벤처스(Salesforce Ventures) 개요
세일즈포스(Salesforce)는 세계 최고의 고객관계관리(CRM) 회사로 디지털 시대를 헤쳐가는 기업이 고객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세일즈포스의 글로벌 투자 부문인 세일즈 벤처스(Salesforce Ventures)는 세일즈포스 플랫폼의 성능을 강화할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기술에 투자하고 있다. 세일즈포스 벤처스는 세계 최대의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을 고객과 연결하고 있다. 포트폴리오 기업은 자금과 전략적 자문, 운영 지원을 받으며 ‘플레지 원퍼센트(Pledge 1%)’에 쉽게 가입해 비즈니스 모델 일부를 환원할 수 있다. 세일즈포스 벤처스는 2009년 이후 도큐사인(DocuSign), 고카드리스(GoCardless), 길드에듀케이션(Guild Education), 엔시노(nCino), 트윌로(Twilio), 줌(Zoom) 등 세계 22개국 375개 이상의 기업에 투자했다.
상세 정보: www.salesforce.com/ventures.
사파이어 벤처스(Sapphire Ventures) 개요
사파이어 벤처스(Sapphire Ventures)는 유수 벤처 캐피탈 회사로 유망한 팀 및 벤처 펀드와 손잡고 유력 회사를 구축하고 있다. 사파이어는 20년 가까이 전 세계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기술 중심 벤처 펀드에 자본과 자원, 노하우를 투자해 왔다. 사파이어 파트너스(Sapphire Ventures), 사파이어 스포트(Sapphire Sport) 등을 통해 68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운용하고 오스틴, 런던, 팔로알토, 샌프란시스코에 직원을 두고 있는 사파이어는 기업과 벤처 펀드를 확장해 세계적인 분야별 리더로 성장시킬 유리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상세 정보: https://sapphireventures.com/.
버텍스 벤처스(Vertex Ventures) 개요
총운용자산(AUM) 10억달러 이상인 버텍스 벤처스(Vertex Ventures)는 이스라엘 최고의 벤처 캐피탈 회사다. 1997년 설립된 버텍스는 5개 펀드를 통해 100개 이상의 기업에 투자했으며 약 40개 회사에서 투자를 회수(exit)했다. 이 펀드는 웨이즈(Waze, 구글에 13억달러에 인수), 사이버아크(CyberArk, 기업공개(IPO), 25억달러 이상), 솔라엣지(SolarEdge)(IPO, 15억달러 이상) 등 10년간 이스라엘 최대의 VC 성공담으로 기록된 10곳 중 3곳의 초기 투자자로 참여했다. 투자는 보통 시드(seed) 단계에서 초기 투자 라운드를 대상으로 하며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사이버보안, 자동차, 클라우드 인프라, 빅데이터 및 분석, 엔터프라이즈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농업기술, 디지털 헬스, 인더스트리 4.0, 핀테크 등 주요 분야에서 심층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비즈니스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810005493/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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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OwnBac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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