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측 "전광훈 광복절 집회, 오세훈이 정리해야 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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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가 서울 도심에서 광복절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한 것에 대해 이재명 경기지사측은 "불법집회를 강행한다면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리해야 마땅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재명 캠프 전용기 대변인은 논평을 내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되는 가운데, 극우세력이 또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나섰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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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가 서울 도심에서 광복절 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한 것에 대해 이재명 경기지사측은 "불법집회를 강행한다면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리해야 마땅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이재명 캠프 전용기 대변인은 논평을 내 "코로나19가 계속 확산되는 가운데, 극우세력이 또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나섰다"고 비판했습니다.
전 대변인은 '문재인 정권이 싫다고 광복절에 시민들에게 피해를 줄 이유가 뭐냐'며 이는 "살얼음판이나 다름없는 방역 전선에 구멍을 내고 공동체를 위험에 빠뜨리는 무책임하기 짝이 없는 행태"라고 지적했습니다.
최경재 기자 (econom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292799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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