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조웅천 코치 코로나19 밀접접촉 2주 격리, 제춘모 코치 등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SG 조웅천 투수코치가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되면서 2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SSG 김원형 감독은 지난 10일 브랜든 나이트 투수코치가 1군 엔트리에 올라온 것에 대해 "조웅천 코치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가 되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검사 결과는 음성인데 어제부터 자가격리 중이다"고 밝혔다.
올해 SSG는 조웅천 투수코치가 더그아웃에서 마운드 운영을 하고 이대진 투수코치가 불펜에서 중간투수들을 준비시킨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SG 김원형 감독은 지난 10일 브랜든 나이트 투수코치가 1군 엔트리에 올라온 것에 대해 “조웅천 코치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자가 되면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검사 결과는 음성인데 어제부터 자가격리 중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어제 나이트 코치가 잠깐 왔다. 오늘 제춘모 코치가 올라왔다”고 말했다.
올해 SSG는 조웅천 투수코치가 더그아웃에서 마운드 운영을 하고 이대진 투수코치가 불펜에서 중간투수들을 준비시킨다. 그런데 조 코치가 자가격리되면서 이 코치가 더그아웃, 이번에 올라온 제 코치가 불펜에 자리하게 됐다. 전날 급히 1군 엔트리에 등록됐던 나이트 코치는 기존 업무인 외국인투수 담당을 이어간다.
한편 SSG는 전날 훈련 중 옆구리를 다친 이재원을 예정대로 엔트리에서 제외했다. 전날 이재원은 엔트리 제출 마감 시간이 지난 후 부상을 당했다. SSG는 포수진을 이흥련과 정상호로 구성했다.
bng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랑으로 치유해준 사람"…윤계상 결혼→god·팬들 축하물결[종합]
- 키움, 음주운전 혐의 외야수 송우현, 웨이버 공시 요청
- '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 물 두려움 극복 위한 생애 첫 수영 도전
- 나훈아, 코로나 확산세에 부산 이어 서울 공연도 연기[공식]
- '싱크홀' 재난과 코믹의 기막힌 조합(리뷰)[SS무비]
- "의논할 부분 있다" 김연경 은퇴 발언 하루 사이 온도차…이유는?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