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초인종 누르고 가는 누군가..귀여운 범인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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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초인종 장난의 범인'입니다.
견주이자 집주인인 버니니 씨는 최근까지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가는 누군가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초인종 소리에 나가봤지만 범인은 귀신처럼 사라졌고 결국 CCTV를 달았는데, 놀랍게도요 범인은, 반려견 파이스카였습니다.
초인종은 제법 높은 곳에 설치돼 있지만 파이스카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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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초인종 장난의 범인'입니다.
브라질의 한 주택가, 반려견 한 마리가 보이죠.
견주이자 집주인인 버니니 씨는 최근까지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가는 누군가 때문에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초인종 소리에 나가봤지만 범인은 귀신처럼 사라졌고 결국 CCTV를 달았는데, 놀랍게도요 범인은, 반려견 파이스카였습니다.
초인종은 제법 높은 곳에 설치돼 있지만 파이스카에게는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뒷다리로 서서 몸을 일으키고 앞다리를 쭉 뻗어 순식간에 누르는데, 이 영상을 본 가족들은 "한 번도 가르쳐 준 적이 없는데 신기하다"며 범인을 찾아 기뻐했습니다.
알고 보니요, 평소 홀로 산책을 즐기는 파이스카가 집 앞을 지날 때마다 초인종을 누른 건데, 가족들은 그게 "나 잘 있어요"라는 신호 같다고 말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일자로 선 게 진짜 사람 같다! 나중에는 번호키도 누를 듯ㅋㅋ", "개들은 항상 상상을 뛰어넘네요. 사랑스럽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gigliobern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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