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K텔레콤 "구독서비스, 2025년까지 구독자3500만명 가입 목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텔레콤 윤풍영 CFO는 11일 열린 2021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구독서비스는 SK텔레콤 고객 뿐만 아니라 전 국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2025년까지 구독자 3500만명 가입이 목표"라고 밝혔다.
윤 CFO는 "SK텔레콤이 추구하는 구독서비스는 미디어와 커머스 혜택을 기본으로 고객 사용성이 높은 다양한 서비스를 파격적인 가격 패키지로 묶어 기본형과 프리미엄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라며 "현재 당사 구독 서비스 참여를 원하는 다양한 국내외 파트너스들과의 제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양 기자,이기범 기자 = SK텔레콤 윤풍영 CFO는 11일 열린 2021 2분기 실적 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구독서비스는 SK텔레콤 고객 뿐만 아니라 전 국민 대상으로 서비스를 확장해 2025년까지 구독자 3500만명 가입이 목표"라고 밝혔다.
윤 CFO는 "SK텔레콤이 추구하는 구독서비스는 미디어와 커머스 혜택을 기본으로 고객 사용성이 높은 다양한 서비스를 파격적인 가격 패키지로 묶어 기본형과 프리미엄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라며 "현재 당사 구독 서비스 참여를 원하는 다양한 국내외 파트너스들과의 제휴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궁극적으로는 다양한 상품을 최적의 고객과 연결하는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으로 진화시키는 게 목표"라며 "기본적인 비즈니스 모델은 구독상품의 수익쉐어다. 자세한 내용과 전략은 이달 중 별도 기자간담회를 마련해 설명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그는 "구독서비스는 고객 사용성 높은 다양한 패키징 상품을 기획중이며 8월 말 공개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멤버십 서비스 개편은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 신규 적립형을 추가해 오는 4분기 부터 선보일 계획"이라며 "분할 후 SK텔레콤의 의미 있는 시작이자 변화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jy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오정연 "옛날부터 일찍 시집가면 깨지는 팔자라더라…딸 낳고 싶다"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유학 간 여친에 월 1000만원 지원…바람피우더니 회사 강탈, 수십억 피해"
- 백스윙 골프채에 얼굴 맞아 함몰…"가해 여성 무혐의 억울"[영상]
- "남편 불륜 확실한데 물증 없어…스파이앱 깔아 증거 찾아도 될까요"
- 대학생 딸에 피임도구 챙겨주는 장가현…"내가 취객에 납치·폭행당한 탓"
- 슬리퍼 신은 여고생 발만 노렸다…양말 벗겨 만진 제주 20대 추행범
- 로버트 할리, 5년 전 동성애 루머 해명 "여자 좋아합니다"
- 음주운전 사고 낸 女BJ "이미 박은 거 그냥 죽일걸" 라방서 막말
- 이민정, ♥이병헌 진지한 셀카에 "다시 시작된 도전" 폭소 [N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