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에 6개 지자체 유치 계획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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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에 유치를 신청한 6개 지자체가 유치 전략 최종 발표를 마무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6월 유치의향서 접수를 시작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은 오는 2023년부터 2029년까지 총 7년간 약 3천억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대규모 국책 과제임과 동시에 4차산업 영역에 걸맞는 사업인만큼 지자체들의 유치열기가 고조되는 상황이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은 오는 13일 최종적으로 지자체 선정이 마무리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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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이한얼 기자)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에 유치를 신청한 6개 지자체가 유치 전략 최종 발표를 마무리한 것으로 확인됐다.
산자부에 따르면 11일 산자부 청사에서 서울, 부산, 대구, 광주, 충청남도, 경상남도가 최종 유치 전략 발표를 실시했다. 6개 지자체는 각 도시의 특성의 맞는 전략을 집중 발표한 걸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4일에서 6일엔 산자부가 각 지자체의 부지현장확인을 점검했다.
지난 6월 유치의향서 접수를 시작된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은 오는 2023년부터 2029년까지 총 7년간 약 3천억이 투입되는 국책사업이다. 유치에 선정된 지자체는 서비스로봇 도심환경을 기반을 마련하고 다양한 실증 환경을 구축한다. 또한 데이터 수집 및 활용기술 개발, 로봇 안전성 기준 및 평가기술 개발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대규모 국책 과제임과 동시에 4차산업 영역에 걸맞는 사업인만큼 지자체들의 유치열기가 고조되는 상황이다.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에 따라 예산이 증액될 수있다는 점도 지자체들의 구미를 당긴 것으로 해석된다.
국가로봇테스트필드 사업은 오는 13일 최종적으로 지자체 선정이 마무리 된다.
이한얼 기자(eo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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