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부산 이어 서울 콘서트도 연기 "8월→10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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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훈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서울 콘서트를 연기했다.
나훈아는 11일 단독 콘서트 '어게인 테스형 콘서트'('AGAIN 테스형 콘서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 공연 연기를 공지했다.
나훈아는 당초 8월 말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AGAIN 테스형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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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가수 나훈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로 서울 콘서트를 연기했다.
나훈아는 11일 단독 콘서트 '어게인 테스형 콘서트'('AGAIN 테스형 콘서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 공연 연기를 공지했다.
나훈아는 당초 8월 말 서울 송파구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AGAIN 테스형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열기로 결정했다.
나훈아는 7월 23~25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 1홀에서 콘서트 6회를 열 예정이었지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비수도권 공연 개최 제한 조정 방안'에 따라 8월 20~22일로 일정 변경했다. 이후 부산시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를 4단계 격상을 발표하며 10월~12월 중으로 재연기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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