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억 CEO' 현영, 슈퍼모델 출신이 실감나는 9등신..말라도 너무 말랐어
심언경 기자 2021. 8. 11.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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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이 근황을 밝혔다.
현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도매니저랑 촬영 중이지요. 비가 오락가락. 날씨가 갬성적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촬영 차 강원도 강릉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현영은 팔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마른 다리로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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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방송인 현영이 근황을 밝혔다.
현영은 10일 자신의 SNS에 "오늘은 도매니저랑 촬영 중이지요. 비가 오락가락. 날씨가 갬성적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영은 촬영 차 강원도 강릉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오렌지 컬러의 미니 점프슈트를 입은 현영은 늘씬한 팔다리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현영은 팔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마른 다리로 시선을 강탈한다. 군살이 없는 것은 물론, 라인까지 완벽한 각선미가 감탄을 부른다.
1997년 SBS 슈퍼 엘리트 모델 출신인 현영은 2012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연매출 80억 원의 의류 업체를 운영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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