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넷마블힐러비, 코웨이 기반 사업시작..향후 뷰티·헬스로 확대"

송화연 기자 2021. 8. 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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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훈 넷마블 부사장은 11일 열린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넷마블힐러비(뷰티·헬스 신설법인)에 대한 질문에 "넷마블은 코웨이 인수 후 코웨이 디지털화와 신제품 개발 등에 다양한 시너지를 내기 위한 노력을 하고있다"며 "그 연장선상에서 넷마블-힐러비는 넷마블 IT 기술력과 코웨이 제품 기술력 기반으로 뷰티·코스메틱 관련 비즈니스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인 합작회사"라고 답변했다.

이어 넷마블힐러비와 코웨이의 플랫폼 관련 협력을 묻는 질문에 "기존 코웨이 제품, 화장품과 건강 데이터 등 각종 데이터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맞춤형 뷰티 및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기본 전략"이라며 "현재 코웨이에서 진행 중인 비즈니스 기반으로 시작하지만, 향후에는 대부분의 헬스와 건강, 뷰티 분야로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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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화연 기자 = 백영훈 넷마블 부사장은 11일 열린 2021년 2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콜에서 넷마블힐러비(뷰티·헬스 신설법인)에 대한 질문에 "넷마블은 코웨이 인수 후 코웨이 디지털화와 신제품 개발 등에 다양한 시너지를 내기 위한 노력을 하고있다"며 "그 연장선상에서 넷마블-힐러비는 넷마블 IT 기술력과 코웨이 제품 기술력 기반으로 뷰티·코스메틱 관련 비즈니스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인 합작회사"라고 답변했다.

이어 넷마블힐러비와 코웨이의 플랫폼 관련 협력을 묻는 질문에 "기존 코웨이 제품, 화장품과 건강 데이터 등 각종 데이터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에서 맞춤형 뷰티 및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이 기본 전략"이라며 "현재 코웨이에서 진행 중인 비즈니스 기반으로 시작하지만, 향후에는 대부분의 헬스와 건강, 뷰티 분야로 지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hwaye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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