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신기록' 황선우 "옆에 아무도 없길래 살짝 설렜는데.."

김휘란 에디터 2021. 8. 1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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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가 생애 첫 올림픽을 마치고 돌아온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포상금은 황선우가 지난 8일 폐막한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7초56을 기록하며 아시아 신기록을 세운 데 대해 주어졌습니다.

황선우의 올림픽 활약상과 기자회견,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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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가 생애 첫 올림픽을 마치고 돌아온 소감을 전했습니다.

황선우는 오늘(11일)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회의실에서 대한수영연맹의 아시아 신기록 포상금 1천만 원을 전달받고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포상금은 황선우가 지난 8일 폐막한 2020 도쿄올림픽 남자 자유형 100m 준결승에서 47초56을 기록하며 아시아 신기록을 세운 데 대해 주어졌습니다.

이날 취재진과 만난 황선우는 "(200m 경기에서) 옆에 선수가 아무도 없길래 (메달을 딸 수도 있지 않을까) 살짝 설레기도 했다"면서 "많은 경험을 쌓는다면 파리올림픽에선 시상대에 태극기를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포부를 다졌습니다.

황선우의 올림픽 활약상과 기자회견, 영상으로 함께 보시죠.

(구성 : 김휘란, 영상취재 : 김원배, 편집 : 박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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