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에 엄정화·조진웅
2021. 8. 11. 17:15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에 엄정화(왼쪽)와 조진웅(오른쪽)이 위촉됐다. '올해의 배우상'은 한국영화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잠재력을 갖춘 신인 배우를 발굴하고자 마련한 상이다. 부산국제영화제 뉴 커런츠 부문과 한국영화의 오늘-비전 부문에 출품한 한국 장편독립영화 가운데 가장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인 남녀 배우에게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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