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해 아들♥' 김윤지, 결혼 앞두고 몸매 걱정 없나봐 "곱창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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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결혼을 앞두고 엄청난 먹성을 자랑했다.
김윤지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예쁜 꽃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광고 촬영장에서 선물 받은 큼지막한 꽃다발을 손에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김윤지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곱창 사진을 게재하며 "34살 되어서야 처음 제대로 먹어본 곱창. 알고 보니 난 곱창을 너무 사랑하네? 맨날.. 먹고 시프다"라며 남다른 먹성을 드러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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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결혼을 앞두고 엄청난 먹성을 자랑했다.
김윤지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예쁜 꽃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지는 광고 촬영장에서 선물 받은 큼지막한 꽃다발을 손에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윤지는 어깨선과 허리가 부각되는 원피스를 입고도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윤지는 지난 1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곱창 사진을 게재하며 “34살 되어서야 처음 제대로 먹어본 곱창. 알고 보니 난 곱창을 너무 사랑하네? 맨날.. 먹고 시프다”라며 남다른 먹성을 드러낸 바. 결혼을 앞두고도 몸매 걱정 없이 먹고 싶은 음식을 흡입하는 김윤지의 자신감에 많은 이들이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김윤지는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예비신랑은 5살 연상의 사업가로 개그맨 이상해와 국악인 김영임 부부의 아들로 알려졌다.
/hylim@osen.co.kr
[사진] 김윤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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