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과 전속계약 분쟁' WIP 측 "연매협에 분쟁조정 신청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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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과 분쟁 중인 WIP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 분쟁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11일 소속사 WIP 측 관계자는 본지에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 김민정과의 분쟁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WIP와 김민정이 전속계약 분쟁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3일 WIP 측 관계자는 "김민정이 전속계약 해지 관련 내용증명을 보냈다. 입장 차이가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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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과 분쟁 중인 WIP가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 분쟁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11일 소속사 WIP 측 관계자는 본지에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 김민정과의 분쟁조정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앞서 WIP와 김민정이 전속계약 분쟁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3일 WIP 측 관계자는 "김민정이 전속계약 해지 관련 내용증명을 보냈다. 입장 차이가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5일에는 공식입장을 통해 "2019년 3월 21일 김민정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그간 전속 계약상 의무를 성실하게 준수해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민정과 전속계약 체결 이후, 단 한차례도 계약상의 의무를 위반한 사실이 없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김민정과 전속계약의 연장 등에 대한 이견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민정은 tvN 드라마 '악마판사'에 정선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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