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아임 유어 맨', 9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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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최고 연기상을 수상한 로맨스 영화 '아임 유어 맨'이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했다.
흥미롭고 위트 있는 스토리는 물론 'AI와의 연애'라는 현시대에 걸맞은 주제성까지 겸비해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최고 연기상 수상과 더불어 황금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쟁쟁한 남녀 후보들을 모두 제치고 '아임 유어 맨'의 알마로 은곰상 연기상을 거머쥔 마렌 에거트가 보여줄 명연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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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백승훈 인턴 기자 =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최고 연기상을 수상한 로맨스 영화 '아임 유어 맨'이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했다.
'아임 유어 맨'은 사랑에 무관심한 알마가 그녀의 완벽한 파트너로 설계된 휴머노이드 로봇 톰과의 3주간의 동거라는 특별한 연구에 참여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영화다.
흥미롭고 위트 있는 스토리는 물론 'AI와의 연애'라는 현시대에 걸맞은 주제성까지 겸비해 제71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최고 연기상 수상과 더불어 황금곰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쟁쟁한 남녀 후보들을 모두 제치고 '아임 유어 맨'의 알마로 은곰상 연기상을 거머쥔 마렌 에거트가 보여줄 명연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rownberr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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