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상호 '방법: 재차의', 내일(12일)부터 VOD 서비스 시작

정유진 기자 2021. 8. 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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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방법: 재차의'(감독 김용완)가 오는 12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방법: 재차의'의 재미와 감동을 안방극장에서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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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 재차의'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방법: 재차의'(감독 김용완)가 오는 12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를 통해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11일 CJ ENM에 따르면 '방법: 재차의'는 8월 12일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TVING, 네이버 N스토어, 곰TV, 구글플레이, ONE STORE,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방법: 재차의'는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에 의한 연쇄살인사건을 막기 위해 미스터리의 실체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신선한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호평받은 드라마 '방법'의 세계관을 스크린으로 확장했다.

K-좀비 열풍을 불러일으킨 '부산행' 연상호 감독이 드라마에 이어 다시 한번 각본을 맡아 기존의 좀비보다 더 세고, 빠르고, 영리한 되살아난 시체 ‘재차의’를 탄생시키며 강력한 액션과 긴박한 추격전을 선보여 호평받고 있다. 여기에 김용완 감독과 엄지원, 정지소를 비롯한 '방법'의 오리지널 제작진과 배우들은 물론, 뉴페이스 권해효, 오윤아, 이설과 '부산행' '곡성' '검은 사제들' '사바하'의 흥행 제작진이 가세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들뿐만 아니라 N차 관람을 원하는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방법: 재차의'의 재미와 감동을 안방극장에서도 이어나갈 예정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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