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2분기 영업익 46%감소..한국 매출 15%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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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2021년 2분기 매출 5385억원, 영업이익 1128억원, 당기순이익 943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일본과 대만 매출은 리니지M출시로 전분기대비 각각 161%, 552% 증가한 360억원, 795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로열티 매출은 전년보다 31% 감소한 428억 원이다.
모바일 게임은 리니지M이 1342억원, 리니지2M이 218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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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2021년 2분기 매출 5385억원, 영업이익 1128억원, 당기순이익 94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지만 영업이익은 46% 당기순익은 40% 감소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3559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5%감소했다. 반면 일본과 대만 매출은 리니지M출시로 전분기대비 각각 161%, 552% 증가한 360억원, 795억원을 기록했다. 두 지역 모두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이다. 반면 로열티 매출은 전년보다 31% 감소한 428억 원이다.
모바일 게임은 리니지M이 1342억원, 리니지2M이 218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 364억원, 리니지2 242억원, 아이온 195억원, 블레이드 & 소울 98억 원, 길드워2 160억원이다.
엔씨소프트는 하반기 신작으로 실적 회복에 나선다. NC는 오는 26일 멀티플랫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2’를 출시한다. 블레이드 & 소울 2는 국내 최다 기록인 사전 예약 746만을 기록했다. 오는 19일에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작 ‘리니지W’를 공개한다.
#엔씨소프트 #한국매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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