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코로나 확진자 2천 명 넘어서..방역 책임자로서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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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어선 것에 대해 "방역 책임자의 한 명으로서 도민과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SNS에서 "빠른 위기 극복을 위해 제게 주어진 책무를 다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유행의 파고가 높지만 정부를 믿고 가족과 이웃, 공동체를 위해 한 번 더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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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천 명을 넘어선 것에 대해 "방역 책임자의 한 명으로서 도민과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SNS에서 "빠른 위기 극복을 위해 제게 주어진 책무를 다하겠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대유행의 파고가 높지만 정부를 믿고 가족과 이웃, 공동체를 위해 한 번 더 힘을 모아주시길 당부 드린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최경재 기자 (econom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292784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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