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측 "尹은 어디에?..잠행과 '국민패싱' 국가적 촌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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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 측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잠행과 국민패싱을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캠프 정진욱 대변인은 "윤석열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대선 주자라면 가장 바쁜 시기에 휴가와 자가격리를 이유로 두문분출하다 오늘에야 국민 앞이 아닌 당 소속 국회의원 모임에 참석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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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선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 측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향해 "잠행과 국민패싱을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재명 캠프 정진욱 대변인은 "윤석열은 어디에 있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대선 주자라면 가장 바쁜 시기에 휴가와 자가격리를 이유로 두문분출하다 오늘에야 국민 앞이 아닌 당 소속 국회의원 모임에 참석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이어 "무엇이 두려워 국민앞에 나서길 꺼리는 건지, 대통령을 하겠다고 나선 야권 지지율 1위 후보의 행보가 궁색하기 그지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윤 전 총장의 선거조직 이름인 '국민캠프'를 언급하면서 "국민이 무서워 국민 앞에 나서지 못하는 국민캠프 후보라는 국가적 촌극이 언제 끝날 건지, 국민은 답답하다"고 비꼬았습니다.
최경재 기자 (econom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politics/article/6292782_348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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