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운동뚱' 김민경, 수영 첫 도전 "숨이 턱 막힌다" [T-데이]

김종은 기자 2021. 8. 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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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민경이 난생 처음으로 수영에 도전한다.

11일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되는 웹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김민경이 수영에 도전장을 내민다.

그러나 곧 김민경은 생애 첫 수영 도전임에도 불구, 남다른 운경 신경으로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수영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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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운동뚱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코미디언 김민경이 난생 처음으로 수영에 도전한다.

11일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공개되는 웹예능프로그램 '오늘부터 운동뚱'에서는 김민경이 수영에 도전장을 내민다.

앞서 '오늘부터 운동뚱' 제작진은 물을 무서워하는 김민경이 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위해 여러 차례 입수 상황을 여러 차례 만들어 왔다.

이와 관련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도 제작진은 김민경의 물 두려움 극복 프로젝트를 위해 수영 수업을 준비했고, 수영장에 모습을 드러낸 김민경은 "내가 물을 많이 무서워한다. 숨이 턱턱 막힌다"며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 김민경을 위해 특별한 게스트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킥복싱 편을 함께 했던 권민석 관장과 김원근 코치가 김민경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기로 한 것. 그러나 김민경은 "이제 좀 그만 와라. 손이 많이 가는 애들을 왜 불렀냐"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곧 김민경은 생애 첫 수영 도전임에도 불구, 남다른 운경 신경으로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수영 실력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모두를 놀라게 한 김민경의 수영 실력은 11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오늘부터 운동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iHQ]

오늘부터 운동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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