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더 무비', 개봉 5일 만에 50만 목전[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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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걸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5주년 기념 영화 '블랙핑크 더 무비(BLACKPINK THE MOVIE)'가 개봉 5일 만에 글로벌 누적 관람객 50만명 돌파를 목전에 뒀다.
영화는 국내에서는 CGV 단독 개봉해 스크린X, 4DX 등 특별관을 포함한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 중이며, 해외에서는 100여 개 국가, 3000여 개 상영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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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국내에서는 CGV 단독 개봉해 스크린X, 4DX 등 특별관을 포함한 다양한 포맷으로 상영 중이며, 해외에서는 100여 개 국가, 3000여 개 상영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100여 개 국가 중 현재까지 가장 많은 누적 관객 수를 기록하고 있는 국가는 '멕시코>미국>터키>브라질>일본' 순이다.
개봉이 연기됐던 동남아시아 일부 국가(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의 코로나19 규제가 완화됨에 따라 8월 말 즈음 이들 국가에서도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상영관 수도 3000여 개에서 4200여 개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한편, '블랙핑크 더 무비'는 4명의 멤버와 팬덤 '블링크'를 비롯한 전 세계 K팝 팬들이 '+1'이 되어 완성한 글로벌 그룹 블랙핑크의 데뷔 후 5년과 무대를 담았다. 각 멤버의 개성에 꼭 맞는 세트장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모습과 미공개 스페셜 인터뷰, 현장감을 극대화해 재편집된 2021년 'THE SHOW' 및 2018년 'IN YOUR AREA' 공연 실황을 포함해 10여 곡이 넘는 히트곡 무대들을 만날 수 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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