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엔씨 "리니지W, 기대치 매우 크다..콘텐츠-BM 새롭게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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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리니지W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며 콘텐츠와 수익모델(BM)을 새롭게 설계했다고 말했다.
이장욱 센터장은 "W가 의미하는 것처럼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리니지다. 리니지M과 리니지2M으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을 평정했지만 해외시장에 대한 해법도 다방면으로 고민해왔다"라며 "리니지 원작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콘텐츠와 BM을 모두 새롭게 설계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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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엔씨소프트가 리니지W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크다며 콘텐츠와 수익모델(BM)을 새롭게 설계했다고 말했다.
엔씨소프트 이장욱 IR 센터장은 11일 진행된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리니지W를 올해 중 출시 예정이며 오는 19일에 상세정보를 공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장욱 센터장은 "W가 의미하는 것처럼 글로벌 시장을 타겟으로 하는 리니지다. 리니지M과 리니지2M으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을 평정했지만 해외시장에 대한 해법도 다방면으로 고민해왔다"라며 "리니지 원작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콘텐츠와 BM을 모두 새롭게 설계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리니지M을 개발할 당시 사업적 환경이나 기술 이슈로 반영을 못 한 점이 많았고 이에 대한 갈증이 있었다. 리니지W는 리니지M 개발이 완료된 뒤부터 바로 개발을 시작했다. 우리의 기대치는 매우 크다"라고 덧붙였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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