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엔씨소프트, "리니지W 글로벌 시장 타깃..기대 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장욱 엔씨소프트 IR 실장은 엔씨소프트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연내 글로벌 동시 출시될 예정인 '리니지W'에 관해 간략히 소개했다.
그는 "리니지M과 리니지2M으로 국내 시장을 사로잡았지만 글로벌 시장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다"며 "리니지W는 이후 글로벌 시장에 걸맞게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다. 성공한 콘텐츠와 과금형식이 사용돼 국내시장을 사로잡았다면 이는 글로벌 성공에선 제약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잘 알고 있다. 이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는 "리니지M과 리니지2M으로 국내 시장을 사로잡았지만 글로벌 시장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다"며 "리니지W는 이후 글로벌 시장에 걸맞게 업그레이드한 버전이다. 성공한 콘텐츠와 과금형식이 사용돼 국내시장을 사로잡았다면 이는 글로벌 성공에선 제약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잘 알고 있다. 이를 반영해 새롭게 개발했다"고 밝혔다.
더불어 "리니지W에 대한 기대가 굉장히 크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W'의 티저 사이트를 11일 공개했다. 이 회사는 19일 쇼케이스를 진행해 게임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종배 jovia@fomos.co.kr
[게임&게이머, 문화를 전합니다. 포모스게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