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우, 윤계상 결혼 축하 "웰컴 투 유부월드, 이제 두 명 남았다"

2021. 8. 11. 16: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god 멤버 김태우(40)가 윤계상(42)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태우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심으로 축하해 형 웰컴 투 유부월드 행복하고 예쁜 가족 만들자 이제 두 명 남았다 #윤계상 #품절남"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god 박준형, 데니안, 윤계상, 손호영, 김태우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 중 김태우는 지난 2011년, 박준형(52)은 2015년 유부남이 됐다.

앞서 이날 윤계상은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를 통해 5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그는 "최근 양가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 부부의 연을 맺기로 정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가까운 시일 안에 결혼식을 진행하기 어려워 혼인신고를 먼저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god는 1999년 데뷔해 '어머님께', '거짓말', '길'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김태우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