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전방위 안보위협 대비 첨단전력 증강"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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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욱 국방부 장관은 11일 전방위 안보 위협에 대비해 첨단 전력을 증강하겠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서 열린 제8회 방위산업발전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국방개혁 2.0 추진을 통해 전방위 안보위협에 대비할 수 있는 첨단전력을 증강함과 동시에 이런 노력이 방위산업 육성과 방산 수출 확대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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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서욱 국방부 장관은 11일 전방위 안보 위협에 대비해 첨단 전력을 증강하겠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국방부에서 열린 제8회 방위산업발전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국방개혁 2.0 추진을 통해 전방위 안보위협에 대비할 수 있는 첨단전력을 증강함과 동시에 이런 노력이 방위산업 육성과 방산 수출 확대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스마트 국방혁신을 통해 AI(인공지능), 로봇,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기술을 국방에 적극 도입해 군의 과학 역량을 높이는 한편 미래국방혁신과 국방비전 2050을 마련해 미래를 주도하는 국방력 건설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 장관은 먼저, "국내 연구개발 중심의 무기획득제도를 정착하여 첨단무기체계의 기술 자립도를 높여나갈 것"이라며 "방위력 개선비의 지출이 군사력 건설뿐만 아니라 국내 방위산업 육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우수한 기술을 가진 민간업체에 테스트베드(Test Bed)를 제공하는 등 국내 기업의 첨단 무기체계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 이를 신속하고 유연하게 획득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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