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서·남해안 연안여객선 이용객 29만8천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름 휴가철 전남 서남해안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29만8천명으로 집계됐다.
11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휴가철 특별수송기간(7월 23∼10일) 전남 서·남해안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29만8천명, 차량은 9만6천대로 나타났다.
목포해수청 관계자는 "올 하계 휴가철 특별수송기간 중에는 비교적 양호한 기상상황과 함께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원활한 수송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여름 휴가철 전남 서남해안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29만8천명으로 집계됐다.
11일 목포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휴가철 특별수송기간(7월 23∼10일) 전남 서·남해안 연안여객선 이용객은 29만8천명, 차량은 9만6천대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가량 줄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 변이 등 감염 재확산·완도군 도서 지역을 중심으로 관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목포해수청 관계자는 "올 하계 휴가철 특별수송기간 중에는 비교적 양호한 기상상황과 함께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원활한 수송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chogy@yna.co.kr
- ☞ 김연경, 문대통령 축전에 화답 …감사 강요 논란 '진화'
- ☞ 윤계상, 5살 연하 사업가와 결혼…혼인 신고 먼저
- ☞ 카메룬 트랜스젠더 여성 2명, 발가벗겨진 채 몰매 맞아
- ☞ 위스키 즐기는 108세 英할머니 "1차대전 비하면 코로나는…"
- ☞ 산책 중 사나운 까치 공격에 엄마 품속 5개월 아기 참변
- ☞ '뉴질랜드서 초대박' 한국 호떡집의 마지막 영업날…
- ☞ "성폭행 11분밖에 안 된다"며 가해자 형량 감경
- ☞ 임신 중 코로나 감염…말레이 유명가수, 조산 후 사망
- ☞ 정경심 '입시비리' 모두 유죄 인정…"7대 스펙은 허위"
- ☞ 프로야구 키움, '음주운전 혐의' 송우현 전격 방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李, 김혜경 재판에 "먼지털기 희생제물…죽고싶을 만큼 미안" | 연합뉴스
- 무인카페 비밀번호로 음료 1천번 무단 취식한 10대들…경찰 수사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초등 저학년생에 음란물 시청 강요"…초등생 3명 경찰 조사 | 연합뉴스
- 지하주차장서 '충전 중' 벤츠 전기차 화재…주민 수십명 대피(종합) | 연합뉴스
- "왜 이리 나대나"…트럼프 측근들, 머스크에 '도끼눈'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
- [수능] 하루 전 교통사고 당한 수험생, 부랴부랴 보건실 배정받아 | 연합뉴스
- 코미디언 김병만 가정폭력으로 송치…검찰 "수사 막바지"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