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가 되어보련다"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방탄소년단 향한 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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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방탄소년단(BTS)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1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SNS 계정에 '아미(방탄소년단 팬)가 되어보련다'라는 글과 함께 BTS 포토카드 사진을 게시했다.
지난 10일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포토카드에는 BTS 멤버들의 모습이 각각 담겼고, 정 부회장의 영문 이니셜인 'YJ'가 각인됐다.
이에 방탄소년단 팬들 사이에서는 정 부회장에게 환영과 축하의 인사를 건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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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방탄소년단(BTS)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11일 정 부회장은 자신의 SNS 계정에 '아미(방탄소년단 팬)가 되어보련다'라는 글과 함께 BTS 포토카드 사진을 게시했다. 지난 10일 제작된 것으로 보이는 포토카드에는 BTS 멤버들의 모습이 각각 담겼고, 정 부회장의 영문 이니셜인 'YJ'가 각인됐다.
해당 포토카드는 BTS 소속사 하이브가 서울 용산구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 '하이브 인사이트' 방문 시 구매할 수 있는 기념품으로 입장권 1장과 함께 2만5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에 방탄소년단 팬들 사이에서는 정 부회장에게 환영과 축하의 인사를 건네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신곡 '퍼미션 투 댄스'를 발매해 전 세계적으로 인기 몰이 중이다. 지난 5월 발표한 '버터'는 통산 9주 동안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1위를 기록했다.
YTN star 김성현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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